완도 해양경찰서는
김 양식장을 파손한 뒤 달아난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원목 운반선 선원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화물선은 지난 18일 저녁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 앞 바다에 설치된
50살 이모씨의 김 양식장을 파손해
1억 천만원의 피해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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