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파손 외국 화물선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0 12:00:00 수정 2005-03-20 12:00:00 조회수 2

완도 해양경찰서는

김 양식장을 파손한 뒤 달아난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원목 운반선 선원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화물선은 지난 18일 저녁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 앞 바다에 설치된

50살 이모씨의 김 양식장을 파손해

1억 천만원의 피해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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