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혁신위 이번주 공식 출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0 12:00:00 수정 2005-03-20 12:00:00 조회수 2

채용 비리등 기아차 내부 혁신 문제를 다룰

기아자동차 혁신위원회가

이번주에 공식 출범합니다.



기아차 노사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기아 자동차 혁신위원회는

오는 23일 공식 출범식을 가진 뒤

1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실무위원회 구성등

구체적인 향후 일정과

회의 방법등을 정할 방침입니다.



혁신위는 또, 광주 공장에 사무실을 두고

생산 계약직 채용 관련 문제를 수습하고

노사 관계 개선과

제도보완 추진 과제도 선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혁신위는

매달 한차례 이상 위원회를 개최해

결정된 혁신과제와 실행방안은

지역 사회와 국민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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