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경찰서는
도난당한 통장에서 돈을 인출해 주고
사례비를 받은 혐의로
41살 박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6일 술자리에서 알게 된
40대 초반의 남자로부터 부탁을 받고
은행에서 5천 5백만원을 인출해 주는 대신
사례비로 천 5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가 돈을 인출한 통장은
순천시 해룡면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지난 15일 도난당한 통장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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