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전남 동부지역과
경남 서부지역을 묶어
지역 화합 특구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지역화합 특위의 정의화 의원은
다음달 21일 특구 설치에 대한
입법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6월 임시국회 통과를 목표로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지역 화합과 균형 발전을 위해
양 지역간 교류와
특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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