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근무로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차량 화재와 주말에 일어나는 화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 천3백여건 가운데
차량 화재는 240여건으로 전년도보다
10% 정도 증가했습니다.
또 요일별로는 주말에 일어난 화재가
전체의 28%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체 화재 가운데
방화로 인한 화재는 108건이었고
이 가운데 가정불화와 비관 자살 등
충동에 의한 것이 3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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