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만난다며 내연녀 살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08 12:00:00 수정 2005-10-08 12:00:00 조회수 4

담양경찰서는

내연녀를 살해하고

사체를 저수지에 버린 혐의로

4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담양군 대전면 횡성리에서

내연녀인 46살 김 모 여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이유로

김여인을 둔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저수지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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