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내연녀를 살해하고
사체를 저수지에 버린 혐의로
4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담양군 대전면 횡성리에서
내연녀인 46살 김 모 여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이유로
김여인을 둔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저수지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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