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육 문화 회관의 일부 시설물에 대한
임대 만료를 앞두고
노조와 시교육청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시 교육청 앞에서는
학생 교육 문예 회관 노조원 40여명이
집회를 열고 올해 말로 임대 기간이 끝나는
일부 시설물이 다른 사업자에게 임대되면
고용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교육청은
노조원들은 교육청과 직접적인 고용관계가 없고
위탁 사업자가 고용한 직원들이라며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예정대로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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