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구성된 광주 전남 덤프연대가
오늘 출정식을 갖고
총파업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광주 전남 덤프연대에는
4천여명의 덤프 트럭 운전자 가운데
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은 유가 보조금 지급 등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레미콘 노조가
오는 21일쯤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고
화물연대 광주 전남지부도
내일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파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