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참가 20대, 수련원서 추락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9 12:00:00 수정 2005-10-29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2시쯤

화순군 북면 수리

백아산 휴양림의 한 수련원에서

광주 모 금형제조회사 직원 25살 한 모씨가

2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술체 취한 한씨가

수련원 2층 유리창틀에 걸터앉으려다

중심을 잃고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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