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율성 국제음악제를 앞두고
중국 기자단 20여명이 광주를 찾아
정율성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북경만보와 신여행잡지 등 19개 언론사로
구성된 중국 기자단 24명은 오늘 오후
광주시 양림동 정율성 생가와
정율성 선생의 모교인 숭일고를 차례로
들러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중국 여배우 쑨페이페이가
중국 최대 방송프로덕션의 리포터로 참가해
광주 방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들 중국기자단의 광주 방문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한류기자단 초청사업에 참여하기위해 방한한 중국 기자단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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