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해난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늘었습니다.
완도 해경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선박 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와 실종자는 모두 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보다 늘었습니다.
또 사고 선박 59척 대부분이
10톤 미만의 소형어선으로
선원 한두명이 조업하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해
신속한 구조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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