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무화과 수확량 크게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06 12:00:00 수정 2006-09-06 12:00:00 조회수 0

영암군의 무화과 수확량이 지난 겨울

동해로 크게 줄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무화과 재배농민들이

지난해보다 15% 정도 줄어든

2천2백여톤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적어도 50% 이상

수확이 줄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요즘 목포 도매시장 경락가격은

특품 8킬로그램 한 상자에 4만7천원 선으로

지난 해보다 두 배 정도 올랐고

삼호농협도 인터넷을 통해 4킬로그램에

1년 전보다 만 원을 올린 4만 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물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