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1회 전국 노인 건강 대축제가

전국에서 65세이상 노인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내년 대회를 유치한 목포시가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활력이 넘친 노인 축제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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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에게나 어울릴 법한 반짝이 옷을 입은

어르신들이 무대위에서 신나는 율동을

펼칩니다



유연하면서도 절도있는 동작에 관람객들의

박수가 계속되는등 행사장마다 열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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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를 대표하는 응원단의 함성에서도

나이가 느껴지질 않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노인 대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끈 곳은 건강검진 부스.



축제에 참가한 노인들은 젊게 살아가는 동료

노인들에게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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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목포시도 관계자를 보내

각종 체육경기장과 부대행사장을 돌며

내년 개최 준비를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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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있는 전국 노인 건강 대축제.



S/U//내년 목포에서 열리는 제2회 축제는

노인문제를 진지하게 접근해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선보이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