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의심 환자 추이 주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5 12:00:00 수정 2006-12-15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두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환자가 더 늘지 않을까 고민하며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보건소와 광주시 교육청은

80여명의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두개 초등학교에서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학생들이 등교한 이후에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은 심하지 않지만

전염력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환자가 더 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