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은
남북관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오고 있다며
대선 주자들이 한반도 평화 전략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진화 의원은 오늘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정상회담과 평화협정 체결 등
남북관계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들도 발상을 바꿔
대북정책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의원은
또 헌법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개헌은 시대적 요청이라며
모든 대선 예비후보들이 개헌 토론회 등을 거쳐
현 정부 임기 안에 개헌을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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