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의 주택과 건물 재산세는
3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의 주택 40여만건에
129억원이, 그리고 건물에는
7만 4천건에 148억원의 재산세가 부과댔습니다.
구별로는 서구가 7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업체별로는 기아자동차가
3억 4천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이유는
건물 과세표준 적용률이
55%에서 60%로 인상되고
신축 건물 기준가액이 조정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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