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이고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20배 가량 경제성이 높고

에너지 효율도 좋은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이광희 교수팀이 개발해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변환 효율이 6.5%에 이르는

이 전지는 가볍고 잘 휘어지는 특성이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 최고의 과학분야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