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는
방학동안, 비정규직 교사에게 일을 시키는
불법노동행위가 일부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시교육청에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지역은 2002년부터 이른바
교사들의 '방학중 근무조'가 폐지됐는데도
일부 학교 관리자들이
비정규직 기간제 교사만을 골라
근무를 요구하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선 시교육청이 나서 불법노동행위의 실태를
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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