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압해면에 잇는 나무 고아원이
예산절감과 관광자원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5월
압해면 신용리에 2만5천여제곱미터의
나무고아원을 만들어
공사장이나 개발 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와
기증받는 나무를 옮겨 심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나무고아원에는 지금까지 4백여그루가
들여져 있는데
신안군은
이 나무를 관내 조경수로 재활용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나무 고아원 자체를 식물원처럼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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