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문화방송 보도)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고흥군 영남면 남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순천지역 고교생 17살 조모군이
물에 빠져 숨지고
동급생 김모군은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군과 김군이
같은학교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다
높은 파도에 휩쓸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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