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 한 원룸에서
세입자인 34살 이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심하게 부패된 점으로 미뤄
이씨가 숨진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보고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서동의 한 주택에서도
53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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