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30대 여인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4 12:00:00 수정 2007-07-14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 한 원룸에서

세입자인 34살 이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심하게 부패된 점으로 미뤄

이씨가 숨진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보고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서동의 한 주택에서도

53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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