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학습에 나섭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 여름 방학동안 수도권 소재 대학에 다니는
340여 명의 대학생들이
천390여 명의 지역 저소득층 후배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와 특기, 인성 교육에 나섭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여름 방학동안 도내 602개 초,중학교에서
대학생 등 천 2백 여명의 상사진이
저소득층 자녀를 상대로
수준에 맞는 교육을 실시합니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으로 불리는 이 사업은
갈수록 벌어지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인성과 진로 상담을 하는 등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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