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이명박 후보의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떳떳하지 못한일이 있다면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명박 후보의 등초본 발급 논란과 관련해
도둑을 잡는게 중요한데
도둑이 어느길로 왔는지 밝히라는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오늘 이 시간부터 자신의 등초본은
국민 누구나 떼어가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이 후보가
광주 월드컵 경기장 3백개를 짓고도 남는 땅을
취득함에 있어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의혹이 있다면
후보직을 사퇴하는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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