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지역의 집값이
수도권의 절반 수준인데도
내집 마련에 걸리는 기간은
오히려 수도권보다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전국 3만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주거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역시 지역의 주택 자산은
평균 7천9백만원으로
수도권의 주택 자산 1억7천9백만원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가구주가 된 뒤에
처음 집을 사는데 걸리는 기간은
수도권이 7.9년인 반면
광역시 지역은 8.6년으로 오히려 더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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