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가출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다방업주인 30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28살 남 모씨 등 손님 3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시 서구 양동에서
다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10대 가출 청소년 등 5명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시키고
8천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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