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 7공군 사령관, 국산 훈련기 탑승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6 12:00:00 수정 2007-07-16 12:00:00 조회수 1

스티븐 G. 우드 미 7공군 사령관이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직접 탑승해 한국 공군과 함께

광주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비행은 한*미 공군의

연합작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고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 공군 야전사령관이

T-50 훈련기를 직접 탄 것은

처음입니다.



T-50은 F-16, F-15 등의

전투기 조종사를 키워내기 위해 개발된

국산 훈련기로 10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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