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G. 우드 미 7공군 사령관이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직접 탑승해 한국 공군과 함께
광주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비행은 한*미 공군의
연합작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고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 공군 야전사령관이
T-50 훈련기를 직접 탄 것은
처음입니다.
T-50은 F-16, F-15 등의
전투기 조종사를 키워내기 위해 개발된
국산 훈련기로 10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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