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영어타운 긍정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6 12:00:00 수정 2007-07-16 12:00:00 조회수 0


초,중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영어 타운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5월 학생과 학부모 등
9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생의 82%가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답했습니다.

교사 84%도 영어타운 체험 학습이
학생들의 동기유발 효과가 있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영어 타운은
현재 11개 시,군에 설치돼 있고,
올해 나머지 11개 시,군에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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