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경운기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리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과 6월 두달동안 전남에서는 3월과
4월보다 2배가량 늘어난 131건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해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유형별로는 경운기로 인한 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트랙터, 예초기 순으로 나타났는데
도 소방본부는 서행운전과 음주운행 금지,
경사로·고지대 등에서
안전운행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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