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입찰에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상향조정될 예정이어서
침체된 지역건설 경기에 단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앞으로 입찰참가 자격 사전심사에서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5퍼센트 높이고
경영상태 평가방법을 신용평가 등급으로
일원화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지역업체들은
현행 국가공사의 경우, 시공비율이
20내지 25%에서 5%가점을 줬지만
앞으로는 비율이 15내지 20% 조정됩니다
또 지자체 위임 발주공사 역시
시공비율이 25내지 30%로 오르는등
비율에 따라 5%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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