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충전소 설치를 둘러싸고 물리적 충돌과
법적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일선 자치구에 따르면
최근 LPG 충전소 6곳이 설치 허가를 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대부분 주민들과 갈등으로 인한 폭력사태나
법적 분쟁으로 마찰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신흥 주거지역 개발과 도로 확충이
계속된데다 LPG 차량의 증가로
도심 외곽지역에 충전소가 잇따라 신설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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