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광주시가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로봇랜드 조성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오늘(18일) 마지막 용역 보고회를 열고
최종 전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로봇랜드 사업에는 최대 66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2천 9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치전에는 광주를 비롯해
부산, 인천, 대전등 10개의 광역자치단체와
마산등 2개의 기초자치단체가 뛰어든 상탭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말까지
로봇랜드 예비 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2월 최종 입지를 확정하고
2009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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