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의 농촌 이주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정부차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됩니다.
농림부는
곡성등 전국 10개의 자치단체를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지원 시범사업지로 선정하고
해당 자치단체에 10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했습니다.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자치단체가
귀농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비용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것으로
농림부는 시범 사업의 성과를 살펴본 뒤
본격적 사업화 여부와 규모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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