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 우주센터 건립과 관련해
이달에 한국 방문을 계획했던
러시아 연방우주청 장관의 방문이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부는
고흥 우주센터에
우주기술 협력을 맺은 러시아의
아나톨리 페르미노프 연방우주청 장관을
이달중에 방문하도록 초빙했으나
현지 사정으로 방문이 오는 9월로
연기됐습니다.
고흥 나로 우주센터는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기술 협력으로 구축되고 있는
발사대를 뺀 전 공정은 올해안에 완공돼,
내년 하반기에는
첫 위성 발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