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오는 11월부터 선박건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8 12:00:00 수정 2007-07-18 12:00:00 조회수 0


목포시 삽진산단에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는
C& 중공업이 오는 11월부터
선박건조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C&중공업은 삽진산단의 명일중공업과
원당기업을 사들이고
공유수면과 보전용지 10만여 제곱미터를
공업용지로 조성해 15만여 제곱미터의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중공업은 삽진산단 확장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끝나면 다음 달부터
공유수면매립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고
현재 열척, 8만천톤을 수주한
선박 건조공사를 오는 11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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