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해수욕장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며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해남 송호해수욕장에서는

오늘 오후

광주 동구청 공무원악단의

'추억의 팝송과 대중가요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목포 극단 갯돌의 마당극

'파시'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이를 비롯해 도내 48개 해수욕장에서는

갖가지 체험행사와 공연들을 하면서

본격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7백만명 해수욕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