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와 범여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5 12:00:00 수정 2007-07-25 12:00:00 조회수 1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범여권의 선거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범여권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는 오늘 저녁

광주 무등극장에서

민주당 대통합 그룹과 5월 어머니회,

시민사회단체등과 함께

화려한 휴가를 관람합니다.



이에 앞서

범여권의 주자의 한명인 천정배 전 장관도

이 영화를 보고 난뒤

지지자등과 만나 맥주를 마시며

광주정신이야 말로

자신에게 새로운 DNA를 이루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5,18과 광주정신이란 주제가

반 한나라당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는 점에서

화려한 휴가를 찾는

범여권 주자들은 더욱 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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