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7대 대선 선거 운동과 관련해
차량과 음식을 제공한 모 정당 간부와 당원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모 정당 간부 A씨는
지난 4일 광주공원에서 열린 대선
후보 연설ㆍ대담회에
참석자를 동원하기 위해 서구의 한 경로당 노인회장을 통해 노인 50여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같은 정당 당원 B씨는
이 정당 남구 선대위 관계자 8명과
주부, 노인 등 25명에게
40만원어치의 음식을 제공했다고
선관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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