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장정 참가 여대생 잇따라 쓰러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2 12:00:00 수정 2008-07-12 12:00:00 조회수 2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가한

여대생들이 탈진 등으로 잇따라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무안군 목포대 부근에서

국토대장정에나선 여대생 20살 장 모씨가

탈수증과 저혈압 증세 등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이에앞서 강진군 신전면에서도

같은 행사에 참가한

21살 임 모씨 등 여대생 2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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