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전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오전 8시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병원앞에서
약 넉 달 동안 같은 집에서 살아오던
69살 오 모씨와 말 다툼을 벌이다가
오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