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60대 남자, 전 집주인 살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2 12:00:00 수정 2008-07-12 12:00:00 조회수 2

영암경찰서는

전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오전 8시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병원앞에서

약 넉 달 동안 같은 집에서 살아오던

69살 오 모씨와 말 다툼을 벌이다가

오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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