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 예방사업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순천과 광양 곡성 등
전남 6개 시군에 대해
예산 3억 2천만원이 투입돼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이 진행됩니다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전기울타리나 방조망, 경음기가 설치되며
전라남도는 지난 2년 동안 4억원을 들여
모두 93농가에 대해 사업을 마쳤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한해 천 8백 농가 이상이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었고
금액으로는 16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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