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루벤스'의 작품 전시회가 모레(16일)부터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11월까지 넉 달 동안 계속될
이번 전시회에서는 루벤스의 대표작
17편이 전시됩니다.
또 안토니스 반 다이크 등 바로크 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작가들의 작품 75점도
함께 소개됩니다.
광주에서 이같은 규모의 세계 명화 전시회가
기획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바로크 미술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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