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광주지역 교통사고 피해자수가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명보다
10명이 줄었고 부상자수는
6216명으로 지난해보다
백명 정도가 줄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는
65살 이상 노인이 19명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800 여건으로
지난해 거의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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