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고추* 피망 등 병충해 현지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3 12:00:00 수정 2008-07-13 12:00:00 조회수 2

최근 고추와 피망 등 농작물에

토마토반점위조병 등 바이러스성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원이 피해 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최근 나주지역 시설 하우스를 중심으로

토마토반점위조병에 걸린

고추와 피망 등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며

오늘(14일)부터 현지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체인

애멸구의 독성이 높은 담양 등 전남 4개 지역의

벼 생육상태도 주의깊게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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