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고깃집 식당 여주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아침 10시 30분쯤
55살 서 모 여인이
자기집 안방에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숯불구이집 업주인 서씨가
최근 가게운영이 힘들어진 것을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서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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