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가 임금 협상 타결로
총파업이 철회된 반면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번주에도 부분 파업을 실시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는
내일과 모레, 그리고 금요일 사흘 가운데
이틀동안 총 10시간의 부분 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기아차 노조는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오늘 지부 쟁의 대책 위원회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합니다.
한편 총파업을 벌였던
금호타이어 노조원들은 지난주 토요일부터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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