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으로
광주*전남 여행업체들도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 여행업계에 따르면
관광객 피격 사건에 따라
금강산 관광이 전면 중단되면서
이달중에 떠날 예정이던 관광객 5백여명의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금강산 관광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모으고 있던
여행업체들이 무더기 해약사태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성 등 다른지역 관광이나
대북 지원사업은
다행히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