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58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8일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풍향동 모 대학교 앞에서
도로에 누워 있던 30살 나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식 결과
윤씨 차량에서 피해자 머리카락 등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은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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