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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을 중심으로 한 조선클러스터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오는 2천13년에는 15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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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이후 서남권의 조선산업이
비약적으로 발달했지만 관련후방산업이 열악해
생산유발효과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선박엔진등 핵심부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 기자재의 60%를 외지에서
조달해왔습니다.
◀INT▶ 전동평(알파중공업 대표)
..조립과 의장등 단순생산위주에 그쳤다,,,
그러나 조선산업 클러스터사업,이른바
집적화사업이 시행되면서 서남권 조선업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조선과 조선부품,해양레저선박등 3개미니
클러스터가 정식 출범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와 연구기능 강화,전문인력양성,
기업지원 통합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INT▶류정민(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조선산업 시너지효과 기대...
서남권 산업단지 입주업체가운데
조선관련업체가 230여개, 전체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들의 연 매출이 4조원,
고용인원은 2만4천여명에 이릅니다.
(S/U) 이번 조선산업 클러스터사업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5년뒤에는
15조원의 매출과 6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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