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환경청이 공사를 발주하면서
지역 업체를 배제해
지역 건설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최근 영산강.섬진강 수계 지장물 철거 공사등
5건에 모두 18억 규모의 공사를 발주하면서
전국적으로 개방된 발주를 실시했습니다.
공사 낙찰 결과
지역 업체는 단 1군데도 되지 않고 모두 외지 업체가 낙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 전문 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영산강환경 유역청이 지역 제한을 둘 경우
지역 업체가 혜택을 입을수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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