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복지시설 운영비를 가로챈 혐의로
화순군 모 보육시설원의 전 원장인 50살
이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3년부터 4년동안
모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원장으로 일하면서
부식비 등 운영비 1억2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1년 같은 법인의 어린이집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운영비 3천 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